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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한세가 상을 보면
一積而陰立 十鉅而陽作 無匱而衷生
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나열된 단어로만 보아도
본경의
일적십거무궤종(화)삼[一積十鉅無匱從(化)三]을 부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이는
하나인 일 (一)에 일신이 강충(一神降衷)하여 적(積)함에
지일이(地一二)의 반극(天地 - 陰陽)을 만들어 음을 세우고 (一積而陰立)
반극(天地 - 陰陽)에 일신이 스스로(自是一) 거(鉅)함에
인일삼(人一三)의 태극(天地人 - 三太極)을 만들어 양작(陽作)한다는 내용이지요 (十鉅而陽作)
더하여
삼을 충(衷)하여 일적(一積)하면 사립(四立)하여 사성궤(四成匱)를 세우고 사(四)에 일(一)이 거(鉅)하여 오작(五作)하면 환오궤(環五匱)를 만들지요
오를 충(衷)하여 일적(一積)하면 육립(六立)하여 육성궤(六成匱)를 세우고 육(六)에 일(一)이 거(鉅)하여 칠작(七作)하면 환칠궤(環七匱)를 만들지요
칠을 충(衷)하여 일적(一積)하면 팔립(八立)하여 팔성궤(八成匱)를 세우고 팔(八)에 일(一)이 거(鉅)하여 구작(九作)하면 환구궤(環九匱)를 만들지요 환 구 궤(環九匱)에 이르러
십 거(十鉅)함에
궤(匱)는
종 삼(從三) , 화 삼(化三)의 원리를 따라
회삼귀일(會三歸一)하여
일 시(一始)한
무 궤(无匱 , 하나)로 가는 것이지요
무 궤(无匱)란
대허(大虛)하여 없는 것 같으나 빈곳이 없는(無空)
하나의 본체로
수학적으론 1/∞ 과 같은 개념을 갖습니다
십 거(十鉅)함에
회삼귀일(會三歸一)하여 무 궤(无匱)로 돌아간
하나는
충(衷 - 新 , 析)을 생(生)하는 바탕이 됨으로 [無(无)匱而衷生]
우주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하고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하는
우주가 되는 것이지요
神市開天 以土爲治一積而陰立十鉅而陽作無匱而衷生 - 마한세가 상 眞卽衷也衷卽業也業則續也續卽一也然一始一終回復其眞也 - 소도경전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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